쿠팡 알바

고양 쿠팡 입고(IB) 알바 후기

웅썰 2021. 1. 3. 18:42

 항상 출고(OB)만 갔엇는데 오늘은
입고(IB)를 다녀왔네요
개의치 않게 입고를 다녀왔는데
항상 OB를 신청했던 저는 12월31일
마지막날을 쿠팡에서 보내기로하고
신청을 했으나 OB쪽에 신청자가 많아서
밤 11시쯤에 IB쪽으로 다시 신청
해줄 수 있냐고 전화가와서 알았다고
하고 곧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IB는 처음가는지라 막상가니 OB로
처음 출근한날처럼 안전교육을
다시 들어야한다고 하셔서 속으로
ㄱㅇㄷ하고 거의 1시간 30분정도
교육을 들은것 같습니다

안전교육을 듣는것도 일한시간으로
쳐줘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OB는 다른글에 후기를 제 경험상으로
글을 썼는데요 IB는 아직 한번밖에
안가봤으니 한번 갔다온 경험으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IB는 입고라는 뜻인데
말그대로 입고 입니다
제가 그날 가서 한일은 진열인데
진열은 토트에 담겨있는 상품들을
PDA로 찍어서 수백개의 책장같은게
있는데 공간이 있으면 채워서
넣는것 뿐입니다

실제로 정말 간단하고 일도쉽고 하는데
그 공간 찾기가 상당히 귀찮고
상당히 많이 걷습니다
L카트에 토트싫어서 PDA로 토트바코드
찍고 상품 찍고 원하는 위치 찍으면
5열 상품 뭐라고 뜨는데
그냥 거기는 이미 꽉차서
못넣는다고 보면됩니다

이렇게 계속 찾아다니다 보면
빈자리가 있고 5열 상품 안뜨는곳에
껴넣어주면 됩니다
물건 채워넣어줄땐 1.2층은 무겁거나
떨어지면 깨지기쉬운 물건들
그위로는 대충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밥은 OB와 다르게 9시30분에
먹고 이번에 OB도 식사시간이
바꼇는데 원래 전체 8시30분이였는데
이번부터 1차는 10시30분
2차는 11시30분으로 바꼇습니다

이상 IB 후기였습니다